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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뮤직 3개월 무료 사용법 가격은 얼마인가?

by 얼리컴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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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전용 기본 음악 앱인 애플 뮤직을 3개월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튜브의 전용 음악 앱인 유튜브 뮤직, 갤럭시 유저들을 위한 전용 음악 플레이어 앱인 삼성 뮤직 앱이 있듯이 애플 또한 전용 기본 음악 앱이 존재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음악 애플리케이션인 애플 뮤직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료 앱이다 보니 결제를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긴 하나 이를 이용하면 3개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6개월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뮤직

2015년 6월에 첫 모습을 드러낸 이 앱은 아이폰이나 패드, 맥 등의 제품에서 사용되는 음악 앱을 자칭했었던 기록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기기 환경에서는 기본 음악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1월에 윈도우용 애플뮤직 앱이 공개 프리뷰와 함께 애플 TV앱으로도 함께 배포되면서 그 타이틀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한번으로 구독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 앱은 약 9천만 곡 이상의 다양한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고 단순하게 음악 제공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 큐레이션에 공을 많이 들여서 구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기능들을 제공해 줬습니다. 실제로 아티스트 또한 지급하는 로열티가 스트리밍 횟수 1,000회당 12달러로 또 다른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에 비해 현저히 높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21년 5월에는 하이파이 서비스 시작을 알리기도 했었습니다. 이는 돌비 음악 시스템을 통한 공간 음향과 외부 DAC 장비를 통한 무손실 음악 감상 지원이 가능한데, 타사 서비스와는 달리 어떠한 금액 인상 없이도 기존과 동일한 요금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 뮤직은 여러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큐레이터들을 고용해서 수작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큐레이션 기능이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개인 맞춤형, 파트너, 아티스트 추천, 아티스트에게서 영감 받은 곡 등의 다양한 종류의 플레이 리스트가 존재해서 원하는 리스트를 골라서 편하게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음악마다 실시간 가사를 제공합니다. 19년도부터 정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전체화면 가사 지원 업데이트도 진행되어서 기존의 실시간 가사보다 개선된 부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IOS 14.5버전부터 가사를 길게 눌러서 공유가 가능하고 애플 뮤직 씽 앱과의 기능 연계를 위해 노래방 가사 효과 및 코러스 설정, 듀엣곡일 경우 좌우로 나눠서 가사가 출력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무손실 및 하이 레스 음원과 돌비 아트모스 기능을 제공하여 무손실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앞서 언급된 노래방처럼 구성해서 노래를 직접 부를 수 있는 애플 뮤직 씽 기능 지원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 뮤직은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시고 계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요금제

그럼 가장 크게 궁금해하실, 애플 뮤직의 요금제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봐야하겠습니다. 요금제는 미국/한국/일본 기준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른 해외 국가들은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미국의 경우에는 보이스 요금제 외에 학생, 개인, 가족, 버지 온 두/겟 모어 언리미티드라는 특이한 요금제까지 서비스 중입니다.

 

보이스 요금은 약 4.99달러, 학생은 5.99달러, 개인은 10.99달러, 가족은 16.99달러이며 버지온 시리즈 고객은 각각 6개월/평생 무료 제공이라고 합니다. 애플이란 곳이 애초에 미국에서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더 요금제 리스트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보이스/학생/개인/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각각 480엔, 580엔, 1,080엔, 1,680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비슷한 가격이긴 하나 어느 정도 요금제는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떨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개인과 가족 요금제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8,900원과 13,500원으로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요금제들은 모두 한 달 구독 기준 요금들이며, 국내 타 음원 서비스와는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구성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용이 불가능한 요금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요금제는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애플뮤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점도 궁금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면 쉽게 무료로 사용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유료 플랫폼이다보니 무료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찾아보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3개월과 6개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방법들이 풀리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3개월 이용을 위해 shazam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1회에 한해서 지급받을 수 있고 신규 아이폰이나 에어팟, 홈패드 미니 및 특정 제품을 사용하는 신규 가입자에게 6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무료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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