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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패스트 팔로워 뜻 퍼스트 무버 차이점은?

by 얼리컴티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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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전략이라 불리는 패스트 팔로워와 퍼스트 무버, 각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선도 기업이 AI를 통해 어떻게 시장 판도를 바꾸는지를 다룬 데븐포트와 니틴 미탈의 신간이 나왔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도입’으로, 예전처럼 선도 기업을 빠르게 뒤따르는 방식을 기대해서는 곤란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큰 관심을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조직들은 인공지능으로 해낸 게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업계 리더인 기업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AI에 올인해야 한다는 주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AI 투자의 혜택을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직원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앱부터 시작해서 업무 환경 곳곳에서 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패스트 팔로워와 퍼스트 무버라고 합니다. 스마트한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도약하는 방법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제법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AI를 작업 방식에 통합한다는 것은 기존 기술 아키텍처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럼 이에 필요한 패스트 팔로워와 퍼스트 무버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스트 팔로워

말 그대로 해석하면 빠른 구독자라 할 수 있지만 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 기술은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빠르게 쫓아가는 IT 전략 중 하나로서 한국의 기술 발전에 큰 틀을 마련했다고 하는 전략이라 합니다. 당장 IT 기술이나 인공 지능 등의 과학 기술만 보더라도 여러 기업들이 이 기술을 이용하고자 빠르게 쫓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인 만큼, 대다수가 단기 실적에 대한 극도적인 집착과 실패에 대한 친성적, 만성적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 퍼스트 무버들을 따라 하는 것 같으면서도 장기적인 숙련이 필요한 노하우 습득이나 하이엔드 제품, 하이 리스크 등의 전략들은 철저히 걸러내는 경향이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먼저 시장에 진입하여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검증 받은 것을 확인하고서 뛰어드는 하나의 기술이자 전략인 이것은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벤치마크하여 더욱 개선된 제품을 싼 가격에 내놓는 식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에서도 이 전략을 주로 택했다고 합니다.

 

선도자의 제품을 약간만 변형하거나 업그레이드해서 빠르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일명, 따라쟁이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무버

앞서 소개한 패스트 팔로워와는 달리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이고서 남들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 어쩌면 리스크를 떠안을 수도 있습니다.

 

패스트 팔로워와 퍼스트 무버는 이렇게 말 그대로 서로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같은 것은 아니지만 연관성이 높은 것들이라고 확연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여러 사례들이 존재하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해서 이는 감안하고서 해당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AI와 같은 IT에서도 같은 상호작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IT 기업을 비롯해서 각종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환경과 배경이 있었듯이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나아갸야 합니다. 지금은 선진 기술들을 벤치마크하여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들이 계속해서 패스트 팔로워 전략만을 고집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런 심각한 위기 의식은 국내 기업들이 벌써 느끼고 있을 것이며, 그에 대비하여 퍼스트 무버 전략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이 여러 문제점들과 심각한 상황이 가득한 지금의 우리나라라 할 수 있는 만큼, 해당 기술들을 잘 활용해서 더 좋은 한국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패스트 팔로워 및 퍼스트 무버에 대해서 소개해봤습니다. 서로 다른 뜻의 말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보니 각종 기업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이런 부분에 관심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보도록 하며,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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