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RT의 분석 통합 플랫폼 출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봤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대시보드가 아니라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분석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럴 때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을 활용하면 더 이상 데이터 사일로는 없으며, 성능 제한도 없고 단일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분석 활용을 확산합니다.
직감이나 추측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조직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이러한 내용을 중점으로 비트코인 관련을 운영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이번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이라는 플랫폼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도씨에 라이브러리, 하이퍼인텔리전스, 워크스테이션과 클라우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한 행사를 통해서 언급된 바가 있었다고 하는 만큼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을 개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은 어떠한 곳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공동창업자중 하나인 마이클 세일러가 CEO가 되어서 퐁 리가 CFO로 있는 미국의 IT 기업인데, 사업 정보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업무용 내부 프로그램을 적용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특히 대표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에 미쳤다는 논란이 생기면서 오히려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CEO로 있는 마이클 세일러의 고집으로 이 회사는 2020년경부터 비트코인을 마구 매집하기 시작했는데, 이 덕분에 마이클 세일러는 2020년대 초반의 암호화폐 폭등장을 주도한 희대의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못지 않게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할 정도의 규모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스에 이 기업을 검색하면 2020년 중반 즈음부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고 다들 비트코인 이야기밖에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비트코인이 떨어지며 회사 주식도 떨어지자 실탄이 부족하다고 회사채로 돈을 끌어다 저점에서 매집에 나서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MSTR에 투자함으로써 여러 북미 및 세계의 기관이나 개인들이 여러 규제와 논란으로 인해 직접 건드리기 부담스러운 암호화폐에의 간접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늘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테슬라나 그레이스케일이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기업의 자체적인 역량도 주가 상승의 상당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큰 고래로 꼽히는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등의 여러 암호화폐에도 적당히 분산투자를 가져가는등 차이는 있다. MSTR는 전혀 암호화폐와 상관없는 일로 먹고 살던 기업이 CEO의 고집만으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비트코인 고래기업으로 도약한 것이라 몹시 특이한 사례로, 자연히 여타 IT 기업들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곳에서 만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기존에 데이터 분석을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낮거나 분석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조직, 또한 차세대 분석 프로젝트를 도입하려는 조직들이 쉽고 빠르게 분석을 생성,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용이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하에 사용자 환경을 관리할 수 있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단위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고 추가 도구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IT 관리자부터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업무 역할과 요구에 맞는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쉽고 빠른 분석이 가능한 최신 제품군을 성능 저하 없이 제공해 스타트업, SMB, 대기업 등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지 기존 분석의 한계를 넘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전환하면 운영 효율이 향상되고 더 많은 유연성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존 분석 플랫폼의 표준을 한 차원 끌어낸 모습으로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마이크로스트레지 it기업에서 만들어진 마이크로스트레지 원 플랫폼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독특한 특징들을 가진 회사임에도 이러한 플랫폼을 만들어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름의 좋은 소식을 들려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좋은 플랫폼을 출시한 만큼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이야기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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