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터와 관련한 기술 중 하나인 서버리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한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서버리스 아키텍처 프로젝트를 버리고 모놀리스를 도입해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90% 절감했다는 내용의 블로그 글을 올리며 뜨거운 논란이 일컫하고 합니다. 서버리스 컴퓨팅을 앞장서서 지지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따라서 문제의 글을 본받을 만한 개방성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전형적으로 회사의 뒤통수를 때리는 행동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이 서버리스는 클라우드 컴퓨터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서 서버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은 업체들이라면 한번씩은 이용해보시길 추천을 많이 하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서버가 없지만 서버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고, 관리하거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할 수준의 AI 서버 느낌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 서버리스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버리스는 서버리스 아키텍처라고 불리고도 있으며 인터넷 망이나 서버 하드웨어/운영체제/미들웨어/앱 등의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는 경우에 필요한 기술로 서버 미들웨어와 앱도 노력을 안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등장하게 된 컴퓨팅 기술입니다.
대용량 서비스에서의 서버 안정성이나 해킹 방어, 각종 관리, 서버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의 신속성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았던 만큼 서버 하드웨어의 수만 늘린다고 쉽게 대용량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대용량 분산 서버 설계와 구현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쉽지도 않은 구현 능력의 상황에서도 편하게 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자 생각해왔었고 그렇게해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서버리스란 것입니다.
'서버가 없다'는 뜻의 기술로 서버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는 아키텍처로서 BaaS와 Faas 방식으로의 구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BaaS는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SPA, 안드로이드와 같은 클라이언트 중심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FaaS는 BaaS의 특성에 함수가 서버 측인 비즈니스 로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주 서버리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곳의 사례가 의외로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넷플릭스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놀랍지가 않을 수 없는데, 그 외에도 게임 서버의 아웃게임의 서버 역할로 활용되기도 하는 만큼, 인게임에서는 부적합하다 할 정도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술의 장단점은 각각 무엇일지도 궁금하실텐데, 이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뤄봤습니다. 서버리스는 우선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서버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한번 구축해놓으면 편리하게 자동으로 돌아가는 만큼, 크게 신경 쓸 작업들이 없다는 점도 있지만 이벤트 기반의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나 자동 스케일 업 및 다운 작업이 가능해지고, 간단한 패키징 및 배포, 릴리즈 주기 감소 등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있어 필요한 점들을 간단하게 문제점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그에 비해서 앞서 언급된 게임과 관련한 내용처럼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서비스들에는 적합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서 주로 종속적이라는 점(다른 곳에서는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클 수 있다는 점), 마이그레이션 불가, 실행 시간 한계점 발생, 로컬 데이터 사용 불가 등의 각종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계속된 개발과 연구를 통해서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업체들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중요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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