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v란 윈도우 하이버 바이저 비교 단점 사용법은?

윈도우 내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 중 하나인 하이퍼 V (Hyper-V)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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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이나 11에서 가상화를 활성화해야 하는 경우, 설정을 통해서 하이퍼 V라는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가상 머신 플랫폼 및 윈도우 하이퍼바이저 플랫폼 등의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활성해야 할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여러 옵션들을 이용해서 이러한 플랫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이해할 때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구성 요소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각 구성 요소들에 대해서 어떤 기능을 활성화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각 구성 요소에 따라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이퍼V란 무엇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하이퍼바이저 플랫폼과의 차이점도 같이 살펴보면서 각각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한 컴퓨터 화면에 여러 컴퓨터들의 화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는 한 컴퓨터로만 구현이 가능한 가상 머신이라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은데, 이는 하이퍼V 기능을 이용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이퍼 V는 윈도우 서버 2008 R2 버전에서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가상 머신 기능으로 게스트 구분 없이 동작하는 모든 OS를 게스트로 취급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서버 가상화로 사용가능하다. 서버 2008부터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전에는 Windows Server Virtualization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서버 가상화를 위해 나온 가상머신이라서 소리 재생 등, 보통 이용자를 위한 기능은 약간 빈약한 편에 속합니다. 서버용이 아닌 Windows 8 Pro 및 Enterprise 에도 클라이언트 Hyper-V라는 명칭으로 탑재되기도 했는데 Windows 10 Pro 버전 이상에서도 해당 기능을 키고 끄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Visual Studio를 깔면서 이를 이용하는 패키지를 설치할 경우 자동으로 켜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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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솔루션인 하이퍼 V를 활성화함으로써 여러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엔터프라이즈급부터 소규모 서버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사용률 조정, 공유 리소스 사용을 전환하거나 공유 리소스의 사용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러스터링이나 백업, 보안 등의 고가용성 기능들을 제공하여 업무 연속성 및 재해 복구 등의 안정적인 활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강력한 보안으로 외부 공격 노출 영역을 최소화하고 보안을 향상시키도록 디자인된 점도 존재합니다.

 

네트워크의 가상화를 통한 유연한 작업 배치는 물론, 서브넷 간의 실시간 마이그레이션 가능, 분리된 네트쿼으 및 서버 관리에 용이하거나 단순한 네트워크 관리화 등 다양한 주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하이퍼 V 플랫폼인 만큼 의외로 좋은 점이 있긴 하나 한편으로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인텔이나 AMD 고유의 전용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최대 절전 모드의 호환성 최소화, 네트워크 기능 일부 미지원 등의 문제점이 생긴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덤으로 하이퍼바이저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가상 머신을 생성하고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로 가상 머신 모니터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C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리소스를 처리하는 풀로, 기존 게스트 간 또는 새로운 가상 머신에 쉽게 재배치할 수 있고 할당되었던 리소스를 각 가상 머신에 제공하고, 물리 리소스에 대해 VM 리소스의 일정을 관리하거나 일정을 관리하는 동안에 CPU가 VM에서 요청한대로 CPU 명령을 계속 실행시켜주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운영 체제를 나란히 구동할 수 있으며,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해 동일한 가상화 하드웨어 리소스를 공유하고 기존 벤더와 오픈소스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내용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일부 특징에서 약간의 차이점들이 존재하는 만큼 하이퍼 바이저와 하이퍼 V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