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객체, 워크로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최근 기업에는 거의 모든 업무가 IT 기술을 통해 처리되면서 IT 운영의 워크로드 관리가 많은 기업들의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기간에 IT 시스템에 의해 실행되는 작업의 할당량을 의미하는 이것은 과거엔 관리 솔루션을 통해서 단순히 IT 시스템의 배치 작업을 스케줄링하거나 관리하는 의미로 배츠 스케줄러나 관리 도구로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프로비저닝, 데브옵스와 개발/운영의 합성어로서 기업 내의 모든 구성원의 소통, 협업을 강조하는 수명 주기 관리부터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의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까지 기술 범위가 크게 확장되면서 워크로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명칭이 적절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이 워크로드란 무엇인지부터 종류까지 정의에 대한 내용들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크로드란? 고객 대면 애플리케이션이나 백엔드 프로세스와 같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리소스 및 코드 모음을 뜻하는데, 단일 리소스의 하위 집합체, 혹은 여러 리소스에 걸친 여러 리소스의 모임으로서 중소 기업의 경우에는 소수일 수 있지만 반대로 대기업은 수천 개에 이르는 만큼, 특히 대기업에서 중요시 보고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트워크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앱에 맞게 스토리지를 최적화하는 워크로드도 있는데 애플리케이션별로 하나 이상의 워크로드나 그 이상의 인스턴스를 정의할 수 있고 일부의 경우에는 시스템에서 기본 볼륨 특성이 비슷한 볼륨을 포함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이 워크로드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유형에 따라서 다양하게 최적화되곤 합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SQL Server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워크로드를 생성한 다음 해당 워크로드에 대한 볼륨을 생성하는 경우 기본 볼륨 특성은 Microsoft SQL Server를 지원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워크로드는 요즘의 IT 기술에 있어서 매우 중요시 여겨지고 있는 기술 중 하나라고 해도 무관하겠습니다. 이러한 형식의 워크로드는 또 다양한 종류로 나눠지기도 하는데, 다양한 종류에 따라서 시스템이 주로 진행하는 역할도 다르다고 합니다.
워크로드의 종류에는 클라우드/AI/통합 관리 워크로드 이렇게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워크로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우선 액셀러레이터로서 단순히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 앱을 클라우드에까지 배포하는 것을 주 역할로 하는 워크로드로서 데이터를 일괄처리하는 일반 워크로드와는 달리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및 관리 기술을 집어넣어서 클라우드만의 단점을 최소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I 워크로드는 프로세스부터 컴퓨팅 리소스 관리, 자동화 등을 AI가 직접 관리하면서 회복 탄력성과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탄생한 종류입니다. 다만, IT운영에 자동화를 적용할 때 복잡성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것은 물론 설정한 정책을 조정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거기에 해결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하며 기업에게는 조직 내부의 IT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동시에 정책과 시장, 규제 등의 외부 컴플라이언스까지 반영한 설루션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합관리형 워크로드는 시스템의 복잡성이 높아진 만큼 관리 포인트가 증가하고 기존 자동화 기술의 사각지대가 발생한 상황에 대비해서 기업 현장에서 통합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탄생한 워크로드로 온 프레미스부터 가상머신, 컨테이너, 클라우드까지 전체적인 환경에서 컴퓨팅 자원에 대해 통합적인 가시성을 바탕으로 자원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까지 제공하는 종류입니다.
이렇게 3가지 워크로드의 종류를 통해 관리 자동화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토대로 워크로드를 운영해서 원활한 운영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워크로드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봤습니다. 기업이 IT 운영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배포와 자율적인 IT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기업의 전시적인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근본적인 전제 조건이 되기도 하는 만큼,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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